'고윤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올 연말 유일한 고품격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의 최성은부터 김세정, 고윤정, 김혜윤까지 96년생 배우들의 연기 활약이 화제를 모은다. 배우 최성은은 데뷔와 동시에 제25회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안겨준 영화 시동으로 혜성같이 등장해 큰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 [괴물]에서 실종된 어머니를 기다리며 정육점을 운영하는 ‘유재이’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최성은은 [안나라수마나라]로 단숨에 주연배우로 올라서며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성공률 ...
‘환혼’ , ‘살벌+능청’ 무덕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지난 18일 첫방송 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은 시작부터 폭풍 같은 전개와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 끌어올렸다. 그리고 살수 ‘낙수’(고윤정 분)의 혼이 깃든 ‘무덕’(정소민 분)의 등장으로 극의 재미가 배가 되었다. 살수의 혼이 깃든 세상 약골 ‘무덕’으로 등장한 정소민은 살벌한 내면을 가진 낙수의 모습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눈빛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생각과 다르...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 등 60명 참가…5일 '비전 선포식' (울릉=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반크의 우수 청소년 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3일 '독도 탐방 캠프'가 막을 올렸다. 첫날 일정으로 울릉도 독도박물관을 견학하기에 앞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2016. 8. 3 (울릉=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청소년들이 일본의 역사 왜곡 기도에 맞서 독도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릴 것을 다짐하는 '2016 독도 탐방 캠프'가 3일 울릉도에서 시작됐다.반크와 경상북도가 '독도를 가슴에, 대한민국을...
시즌2, 시즌1보다 현실감 덜고 극적 재미 강화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범죄는 계속되고, 수사도 계속된다. 아줌마 형사를 내세운 '미세스캅'이 얼굴을 바꿔 돌아왔다. 시즌1에서 강력1팀을 이끌었던 최영진(김희애 분)은 영국으로 떠났고, 대신 미국물을 먹은 고윤정(김성령)이 바통을 넘겨받았다. 지난 주말 2회까지 공개한 시즌2는 좀 더 자극적인 맛이 강하다. 여주인공은 더 화려해졌고, 그와 궁극적인 대결을 펼칠 악마는 손망치를 든 채 등장했다. 전국 시청률 15%(닐슨코리아)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던 시즌1, 그 후광과...
김희애에 이어 2번째 아줌마 형사…"나름대로 최선 다해"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저도 시즌1을 재미있게 본 시청자로서 좋은 작품의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망설일 이유가 전혀 없었어요.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는 데 흥미를 느끼기도 했고요."김희애에 이어 2번째 '미세스캅'을 맡은 배우 김성령(49)이 밝힌 출연 이유다. 4일 오후 양천구 목동의 SBS TV 드라마 '미세스캅' 제작발표회에서 만난 김성령은 "부담감이 왜 없었겠느냐"고 털어놓았다. "부담감이 정말 많았죠. 김희애 씨가 정말 연기도 잘했잖아요. 또 공교롭...